라면 끓일 때 빨갛게 거품 막이 생기는 것은 제거하는 게 나을까요?
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라면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. 밥을 대신하기도 하고 별미로 먹기도 하고 그리고 가장 큰 것은 정말 맛있고 아무리 먹어도 안 질린다는 것에 있죠. 그러면 라면 끓일 때 꼭 올라오는 빨갛게 올라오는 거품 막 과연 제거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.
우리는 다른 국이나 전골을 끓일때 보면 거품이 올라오면 충분히 제거를 해 줍니다. 그렇기 때문에 라면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면 한봉 끓이면서 그런 거 까지 해주어야 하는 거냐? 설거지 감 늘어나는 거 아닌가 싶을 것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과연 어떤 라면의 맛을 좋아하느냐에 있습니다. 즉 기본적으로 맑고 깨끗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라면 끓일 때 거품을 꼭 제거해주어야 합니다. 그렇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라면의 본 맛 즉 그 라면이 나타내고자 하는 맛을 보고 싶다면 그냥 두셔도 충분합니다.
예를 들어서 추첨 수프가 있는 것을 참고하면요. 기본적으로 후 첨 수프가 없이 먹으면 굉장히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이때 후 첨을 넣으시면 그 라면의 이름과 맞는 맛이 나오지만 확실히 깔끔한 맛이 떨어지면서 기름진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.
정말 난 깔끔히 먹고 싶다면 거품을 제거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맛있게 끓여 드셔라 압니다.